GS건설은 지난 9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허명수 사장과 노민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KOSHA 18001`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에 대한 실사조사와 경영자 면담 등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점검한 뒤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GS건설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공단의 컨설팅을 통해 기준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 인증을 받았다"며 "이를 토대로 본사와 현장간 위험성 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증식에서는 굴포천방수로 2단계현장의 오진만 소장 등 3명의 직원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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