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MOU

신한생명, 2012년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 시작
사업자 통한 보험 판매채널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사용권 획득
  • 등록 2019-06-27 오전 10:03:38

    수정 2019-06-27 오전 10:03:38

신한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신환규 신한생명 부사장(왼쪽)과 안민호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신한생명)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교육, 미용, 의료업계 등 다양한 단체와 지속적으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학술대회, 연구 활동,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3400여명이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 외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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