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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에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44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2398만원이다.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의 경우 7억원 후반에서 8억원 후반대이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자녀 교육을 위한 목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에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인 ‘하이 래미안(Hi-Raemian)’이 적용된다. 하이-래미안은 IoT(사물인터넷)기술에 음성인식 기능이 접목된 시스템으로 IoT 홈패드, IoT 홈큐브, Smart 주방TV폰 등을 통해 구현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이다. 입주는 2021년 1월로 예정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