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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아름상회, 수원상회 등 청과 매장의 조명환경 개선을 진행해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 분위기를 밝아지도록 유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명동순대국, 개성왕족발 등 식당에 배긴 음식 냄새로 조리가 불편하다는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장 천정 보수 공사인 ‘덕트(Duct) 공사’도 진행해 전통시장 위생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롯데마트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시장 상인회를 만나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개선 방향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오색시장 성과를 검토한 이후 다른 전통시장으로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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