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회복 아직…낸드 생산 증가 제한적"-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24-07-25 오전 9:59:33

    수정 2024-07-25 오전 9:59:33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낸드는 뚜렷한 수요 증가가 보이는 기업용 SSD를 제외하고 PC나 모바일 등 일반응용처 수요는 아직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다. 지난해 낸드 투자를 최소화했고, 감산해서 줄어든 생산량을 올해 들어 일부 응용 제품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늘리고 있다. 3분기엔 기업용 SSD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나 일부 응용제품의 수요 환경, 고객 재고를 고려해 낸드 출하 전체 비트그로스는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줄어드는 수준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4분기에는 내부적으로 생산이 늘고 외부적으로 일부 수요가 개선되면서 전체 출하량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본다.”

…SK하이닉스(000660) 컨퍼런스 콜.

SK하이닉스 이천본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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