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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글로벌 게놈(유전체) 전문기업 클리노믹스(352770)는 ‘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 ’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와 유니스트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게놈에서 노화까지’를 주제로 최신 게놈·바이오 연구성과 공유, 유전체 연구 상용화 및 산업화를 위해 열린다. 게놈, 항노화, 헬스케어, 항암, 제약, 미용 전문회사와 많은 국내·외 연구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박 대표는 “클리노믹스는 게놈분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일반인들에게 유전자 검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유전체 검사 서비스 및 상품, 액체생검 디바이스의 우수성을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