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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이날 오전 11시16분쯤 전복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4.73톤 규모 자망어선의 선원 3명을 모두 발견해 구조했으나 1명만이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의해 전복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포항해경은 “오전 7시쯤 구룡포항을 출항해서, 사고 해역에서 자망그물을 인양하다 파도에 전복됐다”는 이모씨(72)의 설명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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