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평가 논란에 방향성을 모색했던 뉴욕증시는 허니문 랠리의 정점을 찍으며 단기적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주도업종인 금융주 ,산업자본재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단기적으로 조정권에 진입한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오늘장 급락은 버블 붕괴가 아닌 급등에 대한 피로도에 따른 자연스러운 기술적 조정으로 변동성 확대는 가능하나 채권시장의 강세는 단기적 자금이동 수준에 그칠것으로 전망돼 오히려 충분한 가격조정이 이루어지면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결국 대선이후를 시점으로 대형주와의 괴리차는 기술적으로 감소할것으로 예상되며 차기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낙수효과 폭이 결정될 전망이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086280) NAVER(035420) 이노션(2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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