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아파트담보대출 `U보금자리론`

  • 등록 2012-04-23 오후 2:36:23

    수정 2012-04-23 오후 2:36:23

[이데일리]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전세수요자 증가에 따른 전세값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주택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U보금자리론`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윤대봉 뱅크아파트 부장은 "신청절차도 간소화되고 2월부터 금리가 0.2%포인트 하락하면서 U보금자리론의 대출은 전월 대비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시중은행에서 판매되는 3~5년의 고정금리 상품과 다르게 10년 이상 장기적인 고정금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U보금자리론은 70%까지 대출 가능해 보다 넉넉한 한도를 결정할 수 있고, 잔금대출 1억한도 내에서 저소득층 대상 연 3.8% 우대형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U보금자리론은 거치기간을 최대 1~2년까지며 중도상환수수료 기간이 5년까지라는 단점이 있다. 장기적으로 상환을 계획하고 있지 않는 고객들은 금리혜택을 중도상환수수료로 반납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윤부장은 "단순히 상품의 금리형태나 금리조건만 따질게 아니라 본인의 상환계획이나 소득공제여부 같이 부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특히 잔금대출의 경우 각 은행별로 일반 자기담보건과 매매건의 상품이 다를 수 있으니 검토가 필요하다"고 권유했다.

뱅크아파트는 전국 1금융, 2금융 시중은행들의 담보대출 금리와 한도, 아파트 구입 예정 또는 소유중인 아파트의 담보대출, 빌라 일반 주택과 전세담보대출 상품의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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