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품격, 수익금 일부 소외계층 아동에 기부… 올해로 10년째

  • 등록 2024-01-12 오전 10:49:52

    수정 2024-01-12 오전 10:49:5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올해로 10년째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에 기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GNM자연의품격)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건강할 자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헤비타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왔다.

희귀난치성 환우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인천 로뎀요양병원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세 차례 루게릭 환우를 위한 호흡재활기기부터 안구마우스, 노트북, 태블릿 거치대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했다.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건강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상생의 가치를 위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행하고 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건강의 문턱을 낮추고 건강의 기회를 넓히는 일이 바로 ㈜지엔엠라이프 GNM자연의품격의 일”이라며 “이런 나눔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엔엠라이프 대표이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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