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오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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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손오공(066910)은 애니메이션 ‘바비의 드림하우스 어드벤처’가 오는 11일 채널 ‘부메랑’을 통해 첫 방영된다고 8일 밝혔다.
‘바비의 드림하우스 어드벤처’는 바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명랑 코믹 3D 애니메이션이다. ‘바비의 드림하우스’에 이은 바비 시트콤의 두 번째 시즌으로 전자기기에 능통한 ‘스키퍼’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둘째 동생 ‘스테이시’, 명랑하고 영리한 6살 막내 ‘첼시’ 등 바비의 여동생들이 주인공이다. 바비의 새로운 집 ‘드림하우스’를 배경으로 행복한 일상과 바비의 절친들이 함께하는 재미있고 활기찬 모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가족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등 일상을 통해 패션 아이콘 바비를 뛰어넘어 늘 가까이 있는 친구의 이미지로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You can be anything)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항상 놀랍고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는 바비처럼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