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당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오는 28일 세제발전심의회를 거쳐서 입법 예고되는데 이에 앞서 내일 아침 7시30분에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세법개정안은 8월 말 국무회의를 거쳐 9월2일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 될 것”이라고 했다.
당정협의에는 혁신비대위원·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기재위원·민생·일자리·미래·청년특위 위원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기재부 차관·세제실장·기조실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