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홈쇼핑 시장 공략

GS홈쇼핑 통해 자사 여행상품 판매키로
  • 등록 2006-10-25 오후 2:23:13

    수정 2006-10-25 오후 2:23:13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홈쇼핑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롯데관광은 25일 "업계 매출 1위의 GS 홈쇼핑을 통해 롯데관광의 여행상품을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GS홈쇼핑을 통한 상품 판매는 연 12~24회(월 1~2회). 첫 방송은 오는 27일 밤 11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홈쇼핑 첫 판매 상품은 동계 시즌 최고의 인기상품인 ‘앙코르와트 4일/5일’로, 홈쇼핑 방송이 끝난 후에는 GS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인 GS 이숍(www.gseshop.co.kr)에서 판매하게 된다.

최영진 롯데관광 디스커버리 사업부장은 “홈쇼핑이라는 새로운 판매채널을 통한 선판매로 전세기 및 하드 블록 운영이 용이해 질 것”이라며 “아울러 광고를 연계해 브랜드 홍보 효과와 직접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디스커버리 사업부 내 홈쇼핑 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