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사내변호사 역량강화 위한 법률실무강좌 웨비나 개최

내달 6~10일, 파트너변호사들이 10개 부문 강의
  • 등록 2021-08-31 오전 10:46:07

    수정 2021-08-31 오전 10:46:07

(이미지=법무법인 화우)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다음 달 6~10일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10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 웨비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화우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기업 관련 주요 이슈를 반영한 법률 실무과목과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 콘텐츠, 국내 로펌 중 가장 최대 규모의 종합법률실무강좌를 오랜 기간 운영해 온 노하우로 매해 참여율이 늘고 있다.

화우는 올해 법률실무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참여인원 제한을 500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3년차 이하 사내변호사는 물론 경력 사내변호사와 법무담당 신입직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법률실무강좌는 최근 기업들의 주요 대응 과제로 떠오른 ‘중대재해 처벌법’과 ‘영업비밀’ 강좌를 신설해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했다.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150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첫 날인 6일 △영업비밀(이근우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7일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공정거래(성승현 변호사), 8일 △상장법인 규제실무(허환준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9일 △계약서작성 실무(박기만 변호사) △M&A(김상만 변호사), 10일 △중대재해 처벌법(김재옥 변호사) △조세(박정수 변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다.

화우는 참여자 전원에게 화우총서 2021년 개정판 세트와 법률문장론을 보유분에 한해 증정할 예정이다. 화우총서는 기업소송실무(1,2,3), 건설소송실무, 공정거래법 해설, 해고일반론, 세법의 쟁점, 산업재산권법의 이해, M&A실무, 상장기업에 대한 규제실무, 개인정보보호로 구성된 법률실무도서다.

세미나 총괄인 화우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우리 로펌이 수행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사내 변호사들과 공유하는 것을 법률가의 책무라 여기며 지난 10년간 이 강좌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사내변호사들의 역량 성장의 기회가 되는 강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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