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판교에 'IP창업고용존' 들어선다

  • 등록 2018-09-13 오전 9:47:49

    수정 2018-09-13 오전 9:47:49

사진=경기도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특허, 상표, 저작권, 디자인 등 지식재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식재산 컨설팅을 담당할 전문기관이 경기도 판교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오는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에서 ‘경기 IP창업고용존’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창업고용존은 경기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경기테크노파크경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한다.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채용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 IP창업고용존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재산분야 핵심기관으로 발전하고 청년 등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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