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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필름로그는 필름에 담긴 1960~1980년대의 한강 관련 기록 사진 약 10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내년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전시회 감상 후에는 ‘당신에게 한강은 어떤 공간인가요?’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의 마지막 주제인 ‘여기, 한강’과 연계한 이벤트다. 시민이 직접 촬영한 ‘한강공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선정된 사진은 현재 전시된 작품들과 함께 서울생각마루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생각마루는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동시 수용인원을 150명으로 제한하고, 실내 다중이용시설로서 방역패스를 적용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