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서 정제가 아닌 제형의 센트룸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나이, 성별, 섭취시간, 몸상태 등 세분화된 소비자 상태에 따른 개별 맞춤형 제품군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 같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지난해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젠더’를 출시한 데에 이어 올해 분말형의 마시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선보이게 됐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됐다. 1일 1회 1포를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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