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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개설로 기존 대전충남지사를 방문했던 충북 소재 건설업체들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개인 고객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에 대한 상품 상담부터 발급까지 원스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신설지사의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HUG는 앞으로 낙후된 청주지역의 도시재생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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