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키즈카페·경마장 등 9개 시설도 '방역관리자 지정' 추가 적용

  • 등록 2021-03-26 오전 11:08:50

    수정 2021-03-26 오전 11:19:1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거리두기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을 정비한 ‘기본방역수칙’을 거리 두기 단계 조정과 함께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본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섭취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가능인원 게시 등 7가지다.

기본 방역수칙은 기존 24개 시설 외 스포츠 경기장(관람), 카지노, 경륜·경마·경정장,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키즈카페,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 마사지업·안마소 등 9개 시설을 추가해 적용한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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