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은 생활 스포츠로, 골프채와 비슷한 나무채(퍼터)로 게이트볼처럼 공을 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홀을 표시하는 깃발이 세워진 홀컵을 향해 차례로 코스를 돌아가며 가장 적은 타수로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주중기준 1만 2000원, 소인 1만원으로 경기에 필요한 클럽과 볼을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로 8월 말까지 이용 요금의 30%를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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