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뿌리오, 자동 발송 가능한 '카카오톡 연동서비스' 오픈

  • 등록 2024-07-18 오전 10:40:41

    수정 2024-07-18 오전 10:40:4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는 API 연동을 통해 웹사이트 접속 없이 카카오톡 자동 발송이 가능한 ‘카카오톡 연동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메시지를 입력할 필요 없이, API 연동으로 사전에 설정된 시점에 개별 고객에게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PI 연동서비스는 기업의 시스템과 통합돼 예약 발송, 대량 발송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이나 고객 관리, 공지사항 전달 등 비즈니스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로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고객과의 소통은 기업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뿌리오 카카오톡 연동서비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뿌리오는 다우기술에서 운영하는 메시징 서비스로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문자(SMS, LMS, MMS), 카카오톡, RCS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뿌리오 ‘카카오톡 연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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