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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캐피탈은 행사를 통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해 데스크톱 컴퓨터 5대를 기증했다.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기증된 컴퓨터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최신 컴퓨터와 다름없게 수리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효성캐피탈은 다문화 가정,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도 노트북 35대를 기증하는 등 이번 기회에 취약계층에게 총 40여대의 PC를 기증할 계획이다.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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