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찜닭, 닭갈비 전문점 '그릴로와' 선봬

  • 등록 2015-02-10 오전 10:48:29

    수정 2015-02-10 오전 10:48:2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안동찜닭 전문점 ‘봉추찜닭’을 운영하는 봉추푸드시스템은 닭갈비 요리 전문점 ‘그릴로와’를 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그릴로와의 개방형 주방
그릴로와 브랜드 이름은 숯불닭갈비를 요리하는 ‘그릴’에 음식을 익히는 화로를 뜻하는 ‘로(爐)’자를 더한 것이다.

홍대 앞에 1호점을 연 그릴로와의 주요 메뉴는 숯불닭갈비와 막국수로,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굽는 기존 닭갈비 식당과 달리 모든 음식을 개방식 주방의 그릴에서 먼저 익혀 손님들에게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숯불닭갈비 9000원, 막국수 6000원, 철판치즈볶음밥 1만2000원(2인 기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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