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최신 기종인 아이폰5S의 4인치 화면보다 더 큰 스크린이 장착된 두 개의 아이폰 모델을 개발했으며 이 가운데 4.7인치 스크린 모델은 내달부터 양산에 들어가 오는 9월쯤 시중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5.5인치 스크린 모델은 현재 양산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지만 발매는 4.7인치 모델과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
한편 애플의 연 매출 절반 이상은 아이폰 판매를 통해 창출된다. 지난해 아이폰 매출은 910억달러(약 92조6380억원)로 오라클, 야후, 페이스북, 트위터의 매출을 전부 합친 것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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