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인터넷 품질 개선..CJ는 통신사보다 떨어져

미래부 '2013 통신서비스 품질평과 결과'..SO 중 티브로드만 매우 우수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는 매우 우수
  • 등록 2013-12-30 오후 12:00:01

    수정 2013-12-30 오후 12:05:1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조사한 결과, 태광그룹 계열 티브로드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통신품질이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매우 우수(S등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CJ헬로비전(037560)이나 씨앤앰의 경우 우수(A등급)를 받아, KT나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에 비해 뒤떨어졌다.

30일 미래부가 발표한 ‘201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브로드밴드(033630), 티브로드, 씨앤앰, CJ헬로비전의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을 조사해 보니, 티브로드의 전송품질이 S등급으로 개선됐다.

▲초고속인터넷 자사구간 전송품질(출처 : 미래부). ()는 2012년 평가 결과
또한 전구간 웹서핑시간은 평균 1.0초이며, 전송속도는 다운로드 94.8Mbps, 업로드 92.1Mbps로 나타났다.

▲전구간 전송속도(출처: 미래부). 웹서핑시간 평가대상 중 대용량 메일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평가했다.


▶ 관련기사 ◀
☞ LTE 조사결과에 SKT '당연', LG유플 '반발'
☞ 최대 150Mbps라는 LTE-A, 47.2Mbps에 불과..과장광고 논란
☞ LTE 통신품질 SKT 1위, LG유플 꼴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