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까페와 UCC 결합..`카페 프로젝트`

  • 등록 2007-05-04 오후 3:18:24

    수정 2007-05-04 오후 3:18:2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카페 회원들이 양질의 UCC(손수제작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UCC 카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카페 디자인의 자유도를 한차원 넓히고, 사진 이미지나 동영상 UCC가 카페에서 부각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다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 카페 무한대를 경험하라 ▲카페를 자랑하라 ▲핸드폰 속 사진을 꺼내라 ▲새로워진 카페를 만나라 등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UCC 플랫폼으로써 콘텐트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음은 최근 모든 카페의 용량을 100G로 확대하는 `다음 카페 무한대를 경험하라`와 카페에 숨어있는 UCC를 제보하는 `카페를 자랑하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음은 카페 내 핸드폰 보관함 기능을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핸드폰 속 사진을 꺼내라`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핸드폰 보관함 기능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UCC를 카페 회원과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 새로 개편될 카페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카페 UCC 에디션` 베타 테스터 100명도 모집하고 있다.

김유진 다음 커뮤니티기획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카페 회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UCC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다음 카페는 커뮤니티로서의 기능과 UCC의 개념을 결합시켜 사용자들의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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