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는 카페 디자인의 자유도를 한차원 넓히고, 사진 이미지나 동영상 UCC가 카페에서 부각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다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 카페 무한대를 경험하라 ▲카페를 자랑하라 ▲핸드폰 속 사진을 꺼내라 ▲새로워진 카페를 만나라 등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UCC 플랫폼으로써 콘텐트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새로 개편될 카페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카페 UCC 에디션` 베타 테스터 100명도 모집하고 있다.
김유진 다음 커뮤니티기획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카페 회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UCC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다음 카페는 커뮤니티로서의 기능과 UCC의 개념을 결합시켜 사용자들의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