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한디딤글로벌EMP펀드‘의 투자포인트 및 자산배분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총 21개사가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각 운용사의 개별 디딤펀드 상품에 대한 세부 정보와 차별화된 특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신한자산운용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기존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펀드’를 디딤펀드 요건에 맞게 리모델링해 출시한 상품이다. TRF(Target Return Fund) 전략은 투자자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산배분전략을 수행하는 것으로 장기간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성과를 쌓아가는 것이 필요한 연금상품의 취지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로 위험분산효과를 극대화하며, 이미 2년간 28% 이상의 검증된 성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해외주식과 국내채권을 중심으로 투자하며 국내주식과 해외채권, 대체자산 등에 함께 투자해 연간 물가상승률+3% 이상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한마음편한TDF를 통해 검증된 유연한 환헤지 전략도 함께 실행해 환율변동에 따른 펀드의 변동성 완화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