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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에서 등록한 특허 명칭은 ‘구절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월경 전 증후군 증상 개선용 조성물’이다. 제넨셀 측은 “해당 특허는 천연물 기반 소재 프리멘시아에 대한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해당 물질이 월경 전 증후군의 증상 완화와 뇌하수체 세포 보호, 자궁 내 염증 개선 등의 효과를 낸다는 것을 입증했다. 일례로 프리멘시아의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물질 섭취군의 월경 전 증후군 증상 완화 수치는‘-1.872’였으며, 위약군(-0.514) 대비 3배 이상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제넨셀은 ‘프리멘시아’에 대해 2019년과 2021년 총 2건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승인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