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방송 활동으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펫티켓 등에 대해 강의한다.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수의사는 동물행동전문가(동물훈련사)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비대면 반려동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