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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형 제약회사 영업사원 최모(27)씨에게 펜터민을 구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마모(41·여)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최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경찰에 “살을 빼기 위해 병원에서 알게 된 최씨에게 펜터민을 사서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펜터민을 추가로 판매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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