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6명의 환자를 대상자로 확정했다”며 “1번 환자는 5차 투여까지 정상적으로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2번 환자는 1차 투여를 완료했다”며 “다음달까지는 4번 환자까지 투여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미국 임상 초기 3명 환자대상으로 3회 투여해 조기 안전성을 평가를 받는다. 조건부허가대상 사전검토를 거쳐 임상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일본에서부터 치매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며 “올해 내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