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올레tv에 ‘북마크’와 ‘홈위젯’ 등 신규 스마트 서비스 2종을 9일 전격 공개했다.
‘북마크’ 서비스란 올레tv에서 실시간 채널 또는 VoD(비디오온디맨드) 시청 중 리모컨의 별표(*)버튼을 2초간 눌러 특정 장면에 책갈피 표시를 하면 해당 장면(재생 시점)을 이미지 썸네일로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VoD시청 중 북마크를 할 경우, 보관함에서 조회하면 해당 장면부터 바로 재생이 가능하며, 실시간 채널을 북마크 할 경우, 해당 VoD나 연관 VoD를 제공한다. 북마크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올레tv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홈위젯’ 서비스란 올레tv에서 실시간 채널 또는 VoD 시청 중에도 날씨/운세/스포츠/음악 등 주요 생활 정보를 리모컨 하단에 있는 ‘위젯’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이다. 올레 기가 UHD tv, 올레 스마트 tv 상품 가입 고객은 연관메뉴 (三)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유희관 상무는 “KT의 No.1 올레tv는 ‘스마트 야구중계’, ‘뽀로로tv’, ‘올레tv 특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국내 최초로 색다른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여 IPTV No.1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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