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래부 출범이후 창조경제자문위원회, 창조경제확산위원회 등 위원회 조직 11개와 차세대 방송 기술협의회, 기초연구진흥 협의회 등 협의회 조직 11개, 기타 5G포럼 등 협의체 5개 등 모두 27개의 각 종 기구가 설치 됐다.
그는 이어, “위원회와 협의회 외에 MOU 18차례를 포함하면 최문기 장관 취임 후 한 달에 8개 꼴로 모임이 만들어 진 것”이라며 “창조경제로 일자리를 만든 것이 아니라 위원회를 만들어서 일자리를 만든 꼴”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