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시원하게]전통 양조방식으로 만든 명품 맥주

디아지오 `스미딕스`
  • 등록 2012-07-11 오후 12:30:00

    수정 2012-07-11 오후 12:30:00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태양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7월의 여름밤. 시원한 맥주만큼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게 또 있을까? 특히 이 달에는 맥주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줄 대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바로 런던 올림픽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것. 깊어가는 여름과 함께 런던올림픽 열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맥주 제조·판매사들이 이런 호시기를 놓칠 이유가 없다. 올림픽 개막시기에 맞춰 한정판 맥주나 신제품을 출시해 여름시장 선점에 나선 곳이 있다. 맥주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춰 소비자들을 유혹하기도 하고, 기존 맥주와는 패키지와 맛을 달리해 보는 즐거움과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등 주류 업계의 고객 끌기 마케팅의 열기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고의 장인들이 양조한 300년 전통의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SMITHWICK‘S)’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미딕스’는 에일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에 라거의 청량감이 더해진 새로운 맥주의 맛은 물론, 미니멀리즘에 바탕을 둔 세련된 패키지와 강렬한 붉은색 케이스로 맥주 애호가들을 눈길을 끌고 있다.

상면발효효모를 사용하는 13세기 전통양조방식을 지켜온 장인정신과 100% 아일랜드산 몰트(malt)만을 사용해 품질에 대한 고집스러움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탄산만을 사용하는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질소와 탄산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가스’를 사용, 맥주의 청량감과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facebook.com/Smithwicks.KR)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셰프 김상범 등 각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7인의 라이프 스타일러들이 일상에서 스미딕스와 함께 하는 순간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미딕스 생맥주
스미딕스 병맥주
스미딕스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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