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송촌문화재단은 양재봉 이사장이 9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초등학교에서 피겨스케이팅 꿈나무선수에게 훈련지원비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올해 들어 3차례에 걸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우수학생 165명에게 장학금과 후원금 2억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피겨스케이트선수 후원금 전달은 올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 행사.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9월 전남드래곤즈 축구 꿈나무교실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행사까지 지역사회의 재능 있는 운동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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