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위원장, 태풍대비 KT 혜화지사 안전점검

  • 등록 2017-08-06 오후 3:00:00

    수정 2017-08-06 오후 5:37: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혜화지사 무선망운용실. 왼쪽부터 KT 강북무선센터장 이정호상무보, KT 강북네트본부장 이철규전무, 이효성 방통위원장이다. 방통위 제공
KT혜화지사 인터넷운용실. 왼쪽부터 이효성 방통위원장, KT IP운용센터장 이용재상무보다.
KT혜화지사 지하통신구. 왼쪽부터 이효성 방통위원장, KT 서울중부유선센터 오범석센터장이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3시 국가 통신 기반시설인 KT 혜화지사를 방문하여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T 혜화지사는 국내외 인터넷 연결 최대 허브시설과 이동통신 전용회선 등 주요 통신망이 밀집된 중요시설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주요 유·무선 기간통신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효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서비스가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끊김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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