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이데일리는 지난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2차례에 거쳐 “제11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선진금융시장 탐방을 실시했다.
1만 8천여 명이 경쟁률을 뚫고 최우수상 이상의 성적을 받은 총 12명의 대학생이 해외탐방에 참가했다. 대상 수상자는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을 다녀왔고, 최우수상 수상자는 아시아 3박 5일 동안 SGX(싱가포르증권거래소), 우리투자증권 싱가포르 IB 센터 등을 둘러봤다. 문화탐방 체험도 겸했다.
이데일리는 지난 9월부터 투자게임, 경제·정책 논술, 영어경제배틀, UCC 공모전 4개 부문으로 총 1만80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1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고 본선 및 최종 결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대회는 이데일리, 한국경제교육협회, NHN, 이데일리TV가 주최했고 삼성, 우리금융그룹, SK에너지, 이트레이드증권, 동부제철, 하나금융그룹, KB금융그룹, 포스코, 교보생명, 현대카드, 모두투어가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