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에 부임한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주거문화를 체험하고 미래주택의 모습 등 우수한 한국 주거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2명의 주한대사 부인들은 서울 창덕궁을 방문해 한국전통주거문화를 둘러본 후 래미안갤러리에 들러 한국형 욕실과 주방 등 미래주택 모습을 체험했다.
강영길 삼성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도 "`주한외교사절 건축문화 강좌`를 통해 세계에 한국의 수준높은 주거문화와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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