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GS운용, 첫 공모펀드 선전

"시장 핵심요인을 분석해 공략"
  • 등록 2009-03-18 오후 1:56:43

    수정 2009-03-18 오후 1:56:43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GS자산운용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공모펀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18일 GS자산운용은 작년 7월 회사 설립이후 9월 출시한 첫 공모펀드인 `GS골드스코프주식1호`가 설정 이후 6개월 경과시점인 13일 현재 수익률이 -13.6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인 -22.05%를 넘어서는 성과로, 같은 기간 운용된 순자산 100억원 이상 전체 주식형펀드 중 상위 1%에 포함됐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격인 대형 우량기업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으로 시장성과를 추종한다.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 중 특정 시점에 가장 이슈가 되는 핵심요인을 분석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윤창보 GS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전무는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인은 항상 변화해왔고, 그에 따라 시장수익률 대비 대형 우량주의 투자수익률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윤 전무는 "시장 상황에 따른 핵심요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그에 적합한 수익성장 잠재력 보유종목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장기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이 펀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클래스 A1(선취형), C1(일반형), C-H(장기주택마련저축가입형), C-e(온라인가입형) 등 6가지 보수 및 수수료 체계의 종류형으로 구성된다. 3년 이상의 적립식 투자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HMC투자증권, 키움닷컴증권, 리딩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KB투자증권 등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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