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창립 20주년 기념식

  • 등록 2003-09-01 오후 12:51:48

    수정 2003-09-01 오후 12:51:48

[edaily 김기성기자] 정보통신 중견기업인 콤텍시스템(31820)(대표 남석우 www.comtec.co.kr)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 산행을 하고 정상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남석우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20년을 회고하며 오늘의 콤텍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창업당시의 마음가짐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 중단기 비전으로 네트워크사업의 사이트를 다변화하고 자체 개발한 L2 스위치인 `iRex`와 옵티컬 이더넷 스위치, 로또복권단말기, 디지털사격시스템 등 5대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내수와 수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을 발굴, 기술·마케팅 제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일류 종합정보통신 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83년 9월1일 모뎀사업을 시작으로 출발한 콤텍시스템은 LAN, 네트워크장비, LCD, 네트워크통합, 금융솔루션사업 등을 통해 성장을 이뤄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