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림, 신규 오컬트 웹툰 ‘룸비니’ 연재

네이버웹툰 목요일 연재 스릴러물
  • 등록 2024-03-07 오전 10:43:53

    수정 2024-03-07 오전 10:43:5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오컬트 웹툰 ‘룸비니’ 연재를 네이버웹툰(목요웹툰)을 통해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더그림의 웹툰 레이블 ‘메이저’에서 기획한 이번 신작 ‘룸비니’는 모종의 목적을 가진 신흥종교 ‘일각교’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시설 룸비니에서 벌어지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일들을 그린 오컬트 스릴러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보육원을 전전하던 ‘영도’는 낙원이라 불리는 룸비니에 들어가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일각교’의 수장 ‘자운 스님’과 그를 추종하는 선생님들의 지독한 교육과정을 겪으며 이내 그곳은 낙원이 아닌 지옥임을 깨닫는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우수스토리 매칭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스토리성을 검증받은 웹툰 ‘룸비니’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작화가 돋보이는 ‘약수’ 작가의 신작이다.

프랑스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약수 작가는 전작 ‘수라의 도시’가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에서 동시 연재되며 팬덤을 형성했다. 이번 ‘룸비니’에서는 신흥 사이비 종교의 어두운 이면과 초자연적인 현상을 사실적이고 그로테스크하게 묘사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