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25개사 1억30만주 의무보호예수 11월 해제

전월比 25.2%↓·전년比 56.8%↓
  • 등록 2018-10-30 오전 9:39:40

    수정 2018-10-30 오전 9:39:40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의무보호예수됐던 주식 1억30만주가 다음달 해제된다. 작년 동월 대비 56.8% 감소한 규모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중 보호예수 해제될 예정인 주식은 총 25개사 1억30만주다. 이는 지난달(1억3405만주) 대비 25.2% 감소한 규모로, 작년 동월 대비(2억3199만주) 56.8% 줄어들었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다음달 23일 넥센(005720) 1개사에서 266만주가 해제되고, 코스닥시장에선 다음달 2일 휴네시온(290270)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다음달 18일 러셀(217500) 등 24개사의 9764만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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