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법파견 '면죄부' 의혹..檢 정현옥 전 차관 29일 소환 조사

  • 등록 2018-10-28 오후 10:36:31

    수정 2018-10-28 오후 10:36:31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파견을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소환해 조사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9일 오전 10시 정현옥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직권남용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정 전 차관 등은 지난 2013년 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의 수시 근로감독을 벌일 당시 직권을 남용해 근로감독관의 감독 결과를 뒤집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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