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관계자는 “유래없는 해운업 장기불황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돼 최근까지 과감한 자구추진 등 경영정상화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이제부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고 턴어라운드 국면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모든 임직원들이 총력을 다해 변화와 혁신에 나서야 할 시기라고 판단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특징주]현대상선, 남북협력기금사업비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이석동 현대상선 대표 "새로운 성공신화 열자"
☞ 현대상선, 더딘 시황개선..실적확인 후 투자-대우
☞ 현대상선, 2Q 영업손실 축소..당기순익 710억
☞ [특징주]현대상선, 강세..남북 고위급접촉 판문점 개최 北에 제의
☞ 선박은행 지원에도 한진해운·현대상선 잠잠한 이유
☞ 한진해운·현대상선, 하반기에 웃을까
☞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3220억원에 매각
☞ 현대상선 "현대증권 매각 구체적 진행사항 없다"
☞ 현대상선, 48억 규모 CB 발행
☞ 현대상선 300億 상당 유가증권 매수
☞ 현대상선, LNG사업 매각대금 5천억원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