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판 미항공우주국(NASA)’인 우주항공청이 27일 경남 사천시에 개청했다. 우주청은 1청장, 1차장, 1본부, 7국, 27과, 2소속기관 293명으로 직제를 구성했다. 주요 임원으로 청장은 윤영빈 서울대 교수가 맡고, 존리 전 NASA 고위임원과 노경원 전 연구개발정책실장이 각각 본부장과 차장을 맡는다.
|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등 주요 임원의 출근길 모습.(사진=우주항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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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사진=우주항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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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이 27일 개청했다.(사진=우주항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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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사진=우주항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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