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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를 맞는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을 주제로 아름답고 따뜻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는 디지털 시민의 이야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문 △교수학습지도안 부문 △특별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부문은 영상, 텍스트(뮤지컬·인형극 시나리오, 수필·시), 이미지(그림책·그림일기·포스터)이 포함됐다.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마인크래프트), 커넥트 재단(엔트리), 틱톡(15초 영상) 등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특별부문이 신설돼 누구나 영상·게임·삼행시·춤 등 인터넷윤리를 자유롭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공모전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국무총리상 1점 △방송통신위원장상 9점 △교육부장관상 4점 △국방부장관상 1점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33점 △특별부문 기관장상 25점 등 총 7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28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2월 4일 인터넷윤리대전에서 시상 및 전시하게 되며, 향후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누리집 등에 게시돼 인터넷윤리 교육·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