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전문 창업기획사는 국내 연예기획사처럼 SW사업에 대한 멘토링과 글로벌 마케팅, 판로연계 등을 돕고 수요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도 추진해주는 복합 지원기관이다. 미래부가 내놓은 SW 혁신전략의 후속조치이다.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조만간 SW 프로젝트별 창업팀을 모집하여 본격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일준 미래부 소프트웨어 정책관은 “SW전문 창업기획사를 현재 운영되는 창업관련 유관정책 등과도 연계시켜 ‘창업→성장→글로벌(회수)→ 재도전’의 SW 벤처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