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이같이 말하고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소비자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생활가전제품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가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넘기는 기업이 없다”며 “경쟁력을 갖춘다면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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