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GS건설(006360)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해 3만9050원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GS건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액이 5조원 규모로 주요 건설업체 중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신규 수주 감소와 건설 비용 상승 등을 감안, 올해와 내년 세전순이익(EBIT) 전망치를 각각 26%와 38%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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