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녹색매장 17곳 추가 지정

친환경 사업 확장
  • 등록 2024-09-13 오전 9:30:57

    수정 2024-09-13 오전 9:30:5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17개 유통 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삼화페인트는 총 62개의 녹색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삼화페인트공업 ‘녹색매장’에 진열된 친환경 페인트 (사진=삼화페인트)
녹색매장은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 매장으로 지정되면 3년간 환경부로부터 현판, 인센티브,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삼화페인트는 2024년 9월 기준으로 180개 제품이 국내 대표 친환경 인증인 환경표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3년 전인 2021년 153개와 비교하면 17.6% 증가한 수치다.

삼화페인트는 해외 친환경 인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삼화페인트의 5개 바이오매스 기반 제품이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획득했다.

삼화페인트는 자원순환사회와 환경보존을 위해 친환경 용기를 출시할 계획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리사이클 및 생분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페인트 용기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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